[날씨] 오늘 전국 흐리고 오전까지 비...예년보다 선선 / YTN

2022-04-29 242

오늘 아침 출근길,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약하게 빗방울 정도만 떨어지고 있는데요.

비는 서쪽 지방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오전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해안 지역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서울 낮 기온이 18도로, 예년보다 선선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출하실 때는 보온에도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 곳곳에 비구름이 분포해 있는 가운데, 산발적인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와 영동, 경북 동해안에 최고 30mm,

그 밖의 전국으로 5~10mm의 비가 내리겠고,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오늘은 흐린 날씨 속에 한낮에도 예년기온을 다소 밑돌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18도, 대전 17도, 대구는 15도가 예상됩니다.

비가 그친 뒤, 주말 동안에도 예년보다 선선한 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영남 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너울성 파도도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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